[일간경기=김인창 기자] 경기도의회는 12월15일 경기도,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광역자활센터 등과 ‘공공기관 다회용품 사용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염종현 의장은 이날 오전 경기도청 1층에서 실시된 ‘경기도 1회용 플라스틱 제로 선포식’에 참석해 청사 내 다회용품 사용을 줄여나가기로 약속했다.선포식에는 7개 업무협약 기관을 대표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방대환 한국외식산업중앙회 경기도남부지회장, 윤미라 경기광역자활센터 센터장, 강순하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이진영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지부장, 백승진 경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에 더불어민주당 4선 도의원인 염종현(부천1) 의원이 당선됐다. 또한 부의장에는 남경순(국민의힘, 수원1) 의원과 김판수(민주당, 군포4) 의원이 선출됐다. 경기도의회는 이날 원포인트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어 재적의원 156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투표로 의장 선거를 진행한 결과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고 2차 투표를 벌인 결과 염종현 의원이 83표를 얻어 71표에 그친 국민의힘 김규창(여주2) 의원을 누르고 의장에 당선됐다. 나머지 2표는 기권 1표,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염종현(민주당·부천1) 경기도의원이 제11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6·1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선거에서 4선에 성공한 염 의원은 6월15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경기도 연합정부(신薪연정), 경기도의회 경기북도 추진위원회 설치를 제안했다.염 의원은 "경험과 능력의 크기가 다른 의장, 소통과 경청의 의장, 협치의 시대에 필요한 맞춤형 의장이 되겠다"며 "경기도의회 156명 성공시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성공시대, 1390만 경기도민의 성공시대를 위해 열심히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오는 7월1일 개원하는 제11대 경기도의회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78대 78’ 여야 동수로 구성되면서 의장 선출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경기도의회에 따르면 6·1 지방선거 결과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제11대 전체 도의원 156석중 78석씩을 차지했다.오는 7월 12일 열리는 첫 회기에서 1호 안건이 의장 선출이다.경기도의회 회의 규칙에 따르면 의장은 무기명투표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선출된다.만약 과반수 득표자가 없으면 2차 투표를 하고 역시 과반수 득표자가 없는 경우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6·1지방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78석씩을 차지하면서 7월초부터 시작되는 제 11대 경기도의회 상반기 의장을 어느 당이 차지할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6·1 지방선거 경기도의원 득표현황을 살펴보면 지역구는 민주당 71석, 국민의힘 70석, 비례대표는 민주당 7석, 국민의힘 8석으로 의석수가 78석씩 여야 동수가 됐다.무소속이나 기타 정당 소속 없이 여당과 제1야당만 의석수를 똑같이 나누어 가진 것은 경기도 의정 사상 첫 번째 사례가 됐다. 이같은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석 상
[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장현국(민주당·수원7) 의장 등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은 4월28일 경기도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민주당·용인3)·문경희(민주당·남양주2) 부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이재정 교육감 및 도교육청 고위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로패 수상식을 가졌다.이재정 도교육감은 장현국 의장 등에 공로패를 직접 수여하며 “경기도교육청이 지향하는 혁신교육과 교육자치 정책에 성원해 준 데 감사드린다”라며 “민주적 합치를 통해 미래교육의 기반
경기도의회 장현국 의장이 “함께 만드는 수원, 당신은 특례시민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수원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현국 의장은 3월24일 오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수원특례시민이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시정에 함께하는 커다란 논의와 참여의 장을 구축하려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의장은 “122만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수원특례시 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민 참여 온라인 시정 플랫폼, 가칭 ‘아고라 수원’을 만들어 시민참여 중심의 시정 틀을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장 의장은 주
장현국(수원7) 도의원이 6월11일 도의회 후반기 의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의원은 “경기도의회 3선 도의원으로써 느꼈던 지방의원의 한계”를 고백하며 “이러한 한계가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법적 제도적 문제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를 현행 법 안에서 우선 풀어가고, 앞으로 지방자치법부터 근본적으로 바꾸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전임 의장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정책공약 프로젝트는 광역의원들의 낮은 공약률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이라고 평가하며, 이를 계승 발전시켜 나갈 것을 첫 번째 출마
조광주(민주당·성남3) 도의원이 제10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조 의원은 11일 “저는 3선의원으로서의 책임감, 그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리더십·전문성·신뢰를 바탕으로 경기도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각오로 의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현 시점에서 정치가 해야 할 일은 코로나 사태가 연착륙하고 우리 경제가 다시 뛸 기초체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최우선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점에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기대는 커져갈 수 밖에 없다”며 “특히 이번 코로나